▲(사진=맥심/아레나)
'육성재 조이 이어 우결 강예원 오민석 합류'
'우결 강예원 콤플렉스는?'
'우결 합류 강예원 망언'
강예원이 오민석과 함께 우결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강예원의 콤플렉스 발언이 눈길을 끈다.
강예원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 여군특집 두번째 이야기에 출연했을 당시 홍조가 콤플렉스라고 밝힌 바 있다.
강예원은 찬 바람을 얼굴에 쐬면 얼굴이 빨개진다며 비비크림을 사용하게 해달라고 사정을 했지만 소대장은 안 된다고 단호하게 거절했다. 강예원은 "홍조가 있어 찬바람을 맞으면 촌년 볼따구로 변신한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아울러 강예원은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큰 가슴이 콤플렉스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강예원은 "남자들이 나를 다 섹시하다고 생각을 한다. 사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글래머한 몸매가 콤플렉스였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강예원은 "운동장에서 운동회 할 때 압박붕대를 매고 달릴 정도였다. 이제 시대가 바뀌고, 시상식이나 그런 자리에서는 드레스를 입으면 어쩔 수 없이 본의 아니게 노출 의상을 입어야 해서 오픈이 되었지만 굉장히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앞서 강예원은 과거 ‘젠틀맨 코리아’와 인터뷰에서도 큰 가슴이 콤플렉스라고 밝힌 바 있다. 강예원은 섹시한 몸매가 화제가 된다는 말에 "예전엔 내 몸매를 바라보는 시선이 불쾌했지만 요즘은 괜찮다"며 "언제부턴가 서구적인 글래머가 많아졌다. 나 정도는 별거 아니구나, 착각하지 말자고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4일 한 매체는 방송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오민석이 이날 ‘우결’ 제주도 첫 촬영에 들어가며 가상 아내는 강예원이라고 보도했다. 육성재 조이도 새 커플로 합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