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금리 시대, 미군 렌탈하우스 ‘평택 킹스타운’ 인기

입력 2015-06-04 09:52


사진설명: 수익형부동산 미공군전용 렌탈하우스 ‘킹스타운’ 분양은 “분양114”가 함께합니다.

최근 평택은 2016년 미군 기지 이전 호재와 대기업들의 산업단지의 입주가 이어지면서 부동산 시장에 활력이 불고 있다. 현재 미군 기지 평택 이전 사업은 75%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2016년까지 순조롭게 완료되어 이에 따라 군인과 군무원 등 5만 여명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며, 추가적인 영외 거주자를 수용하기 위한 주거 상품의 지속적인 공급이 요구되고 있다.

여기에 평택삼성전자, LG산업단지, 고덕국제화신도시, KTX 신설 등 확실한 호재가 더해지면서 평택 부동산 시장을 미리 선점하려는 투자자들이 몰려들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최근 오피스텔 및 호텔 상품의 공급 과잉으로 강남권조차 저조한 수익율을 보이고 있어 내국인보다 고수익을 누릴 수 있는 외국인 임대 시장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미군 렌탈의 경우 미군 주택과에서 임대료를 입금 및 관리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K-55 미군기지 주변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미군렌탈하우스의 인기가 높은데 그 중에서도 ‘평택 킹스타운’은 40평형의 대형으로 유럽형 타운하우스로 단지 내 체력단련실, 헬스장, 수영장, 바비큐장, 애견의 휴게공간 및 농구 코트 등의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미군들 사이에서도 인기 있는 단지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말했다.

K-55 공군정문에서 250미터에 위치에서 미군렌탈하우스를 공급 중인 ‘평택 킹스타운’은 제2의 이태원이라고 불리는 신장동 로데오거리 인근에 자리한다. 특히, 미군부대 정문과 불과 240m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TV, 냉장고, 시시템 에어콘 및 전자제품들을 모두 갖춘 풀 퍼니쉬 형태로 공급해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평택 ‘킹스타운 2차’의 분양가는 40평형기준으로 3.3m² (1평)당 600만원 초반대로 주변에 분양하는 다른 오피스텔 보다 낮게 형성되어 있다.

관계자는 "최근 초저금리에 수익형 부동산을 찾는 방문객들이 늘면서 원활한 상담을 위해 방문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미리 사전예약을 해두면 대기 순번을 기다리지 않고도 바로 상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분양 문의는1661-3738통해서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