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오민석, '우결' 새 커플로 합류…'30대 커플' 활약 기대

입력 2015-06-04 10:36


▲ 강예원-오민석, '우결' 새 커플로 합류…'30대 커플' 활약 기대 (사진=강예원 페이스북, 오민석 트위터)

강예원 오민석 강예원 오민석 강예원 오민석 강예원 오민석 강예원 오민석

강예원-오민석, '우결' 새 커플로 합류…'30대 커플' 활약 기대



배우 강예원과 오민석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 새 커플로 합류한다.

4일 한 매체는 "강예원과 오민석이 이날 제주도에서 '우결' 첫 녹화를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오민석은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tvN '미생'의 강대리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MBC 드라마 '킬미힐미'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강예원은 최근 개봉한 영화 '연애의 맛'에서 섹시한 비뇨기과 여의사로 열연했고,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4차원 아로미'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는 3일 그룹 비투비의 멤버 육성재와 레드벨벳의 멤버 조이가 첫 촬영을 했다. 이어 4일에는 오민석과 강예원이 첫 촬영에 임하며 헨리와 예원, 송재림과 김소은이 하차한 두 자리를 채우게 됐다.

새로운 커플들의 첫 만남은 20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