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여름휴가 겨냥 여행상품 최대 72%할인

입력 2015-06-04 09:11


소셜커머스 티몬이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국내외 1천여개 여행 상품들을 최대 72%이상 할인한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19일까지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티몬은 '얼리버드 프로모션' 기간 동안 여행/레져 관련 상품을 5만원, 30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금액에 따라 각각 1만원, 3만원, 1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줘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여기에 9대 카드사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에 현대, 하나카드로 10만원 이상결제 시 1만5,000원을 즉시 할인 해줘 추가적인 혜택을 더했다.

티몬은 매일 한가지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오늘의 미친가격'딜도 준비했다. 4일 '제주 편도 대한항공 항공권'을 3만원부터 판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중화/홍콩 자유여행' 상품을 13만원대부터, 방콕 자유여행 상품을 22만원대부터 판매하는 등 다양한 상품들을 파격적인 할인가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사이판 월드리조트 패밀리팩을 54만9,000원부터, 리조트와 항공, 렌터카등을 포함한 괌 자유여행상품을 57만9,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또 마르코폴로 호텔을 포함한 세부 3박4일 자유여행 상품은 29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여름휴가로 국내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도 티몬에서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포항 불빛축제와 서문시장 1박2일 KTX 상품을 19만9,000원부터 선보이며, 예산 당일여행을 4만4,200원부터 판매한다.





이호수 티켓몬스터 투어본부장은 "국내는 물론 해외의 다양한 상품들을 할인가에서 또 추가할인을 받아 소비자들이 보다 알뜰하게 여름휴가를 계획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최대 10만원 할인에 카드사 무이자, 즉시할인까지 받을 수 있는 만큼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해서 미리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