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내 아내 이송정 미모가 이 정도다
이승엽 400호 홈런과 함께 아내 이송정 미모가 화제다.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이승엽은 아내 이송정 미모에 대해 발언을 했다.
이날 MC 한혜진은 "솔직히 이승엽 선수 홈런보다 아내 미모가 더 화제가 되고 있는데 섭섭하지 않냐"고 질문했다.
이승엽은 아내 이송정 미모에 대한 높은 관심에 대해 "속으로는 흐뭇하다. 내 아내가 이정도다"라고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MC 이경규가 "아내되시는 분이 관중석에 혼자 앉아있더라. 단독으로 자리를 준 것인가?"라고 질문했다.
이승엽은 "그건 아니다. 언제 한국시리즈를 다시 할 줄 모르기 때문에 아내와 아들에게 와서 구경하라고 직접 표를 사줬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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