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조이' 우결 역대급 부부 탄생 예고...눈웃음에 반하겠네!

입력 2015-06-04 00:00


(↑사진 설명 = 레드벨벳 공식페이스북)

인기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 멤버 '조이'와 '비투비(BTOB)' 멤버 '육성재'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4' 부부로 확정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3일) 육성재와 조이가 '우리 결혼했어요' 커플로 합류해 오늘 첫 촬영을 진행했다고 알려졌다.

최근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송재림·김소은 부부', '헨리·예원 부부'가 마지막 녹화를 진행해 이달 중 하차한다. 따라서 두 커플의 빈자리 중 한 곳을 육성재, 조이가 채우게 되었다.

육성재와 조이는 각각 95년생, 96년생으로 우결 역대 최연소 부부가 되었다. 떠오르는 신인이기에 시청자들에게 20대의 풋풋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육성재는 '비투비' 멤버로 데뷔해 드라마 '아홉수소년'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올해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에 주연으로 발탁돼 열연 중이다.

조이는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로 '아이스크림', '해피니스' 등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