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동물의 시력' 뱀의 시력 vs 독수리 시력
동물의 시력 중 뱀의 시력은 나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감각으로 먹이를 사냥한다. 혀로 냄새를 맡은 뒤 눈과 코 사이의 피트 기관(온도 센서)으로 먹이를 스캔한다.
예를 들어 체온을 가진 쥐 등은 깜깜한 밤에도 뱀의 시야에 포착된다.
반면 '하늘의 맹수' 독수리는 인간보다 시력이 4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라졌다. 독수리 시력은 평균 5.0인 것으로 알려졌다.
상공에서 무려 5km 가까히 내다 볼 수 있다. 먹잇감이 포착되면 엄청난 속도로 급강하해 먹이를 낚아챈다.
한편, 이런 가운데 일본에서 거대 도롱뇽이 출현해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일본에 거대 도룡뇽이 나타났다’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도롱뇽은 몸길이가 약 160cm에 달한다. 이 도롱뇽은 일본에서 '장수 도롱뇽'으로 불리며 올해 80세를 맞았다.
한편,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 연구팀은 최근 진화한 고대 악어를 공개했다.
화석을 통해 밝혀진 이 악어는 약 2억 3100만년 전 활동했다.
길이는 3m에 달하고 지능도 뛰어났다고 한다. 현재의 악어는 기어 다니지만, 2억 3011만년 전 악어는 인간처럼 두 발로 서서 사냥을 했다. 달리기 속도도 빨라 공포의 대상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