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불화설' 한선화vs정하나 19禁 볼륨 대결 승자는? '아찔'

입력 2015-06-04 00:00
수정 2015-06-05 23:32


▲(사진=한경DB)





'시크릿 불화설'





'시크릿 정하나 한선화 불화설'





'시크릿 소속사 정하나 한선화 불화설 일축'

시크릿 불화설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한선화와 정하나의 몸매가 눈길을 끈다.

걸그룹 시크릿 한선화가 지난달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5 드림콘서트'에 참석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한선화는 청순함과 섹시함이 돋보이는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열정적으로 무대를 소화했다. 특히 뽀얀 피부와 새하얀 원피스가 잘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하나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MBC뮤직 생방송 '쇼챔피언'에서 누드톤 원피스를 입고 볼륨 몸매를 뽐냈다.

한편 한선화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3년 전 한 두 번 멤버 간 분위기 때문에 술 먹은 적 있는데 그 당시 백치미 이미지 때문에 속상해서 말한 걸 세상에 불만이 많다고 말을 했구나”라는 글로 정하나를 저격했다.

이어 ‘한 두 번 술 먹었다’는 부분을 정정하려는 의도인 듯 “딱 한 번 술 먹었구나”란 글도 덧붙였다.

이에 3일 시크릿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선화와 정하나가 사이가 안 좋지도 않다”면서 “정하나의 예능 속 발언 내용으로 대중에 한선화가 실제로 그런 성격으로 비치고 오해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올린 글”이라며 불화설을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