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육성재 아내 조이, 고등학교 시절 사진보니...'김유정 판박이네!'

입력 2015-06-0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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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육성재 조이가 가상 부부로 출연한다고 알려진 가운데 조이의 과거 고등학교 시절 사진이 눈길을 끈다.

1996년 생인 조이는 2012년 'SM 글로벌 오디션 in 서울'을 통해 선발된 후 지난해 8월에 데뷔한 레드벨벳 멤버로 데뷔했다. 올해 갓 20살로, 지난 2월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아역배우 김유정 닮은꼴로 유명하다.

조이는 통통하면서도 귀여운 외모,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꾸준히 팬을 늘려가고 있다. 우결이 첫 고정 예능 프로그램인 만큼 조이만의 상큼한 매력을 잘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한편 3일 한 연예매체는 "레드벨벳 조이와 비투비의 육성재가 만나 MBC '우리 결혼했어요' 첫 녹화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