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육성재 우결 합류, 과거 아이린 "조이는 내가 키웠다"

입력 2015-06-03 16:09


조이 육성재 우결 조이 육성재 우결

레드벨벳 조이와 비투비 육성재가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상 부부로 합류한다고 알려진 가운데 과거 아이린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레드벨벳은 최근 네이버뮤직을 통해 방송된 '레드벨벳 아이스크림TV'에 셀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레드벨벳 아이린은 새로 팀에 합류한 고등학생 멤버 예리의 교복을 직접 다려주면서 "조이가 학교 다닐 때 셔츠를 종종 다려줬다"며 "그렇게 조이를 키웠다"고 말했다.

한편 3일 한 연예매체는 "레드벨벳 조이와 비투비의 육성재가 만나 MBC '우리 결혼했어요' 첫 녹화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