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왕빛나가 유모차와 함께하는 산책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업데이트해 화제다.
그는 6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모차 선물받고 신남. 색감이 넘 예쁘고 가볍네"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왕빛나는 화사한 오렌지컬러의 유모차와 함께 장미로 꾸며져 있는 산책로를 걷고 있는 모습이다. 흰 티에 청바지, 운동화로 멋을 낸 왕빛나는 여전한 미모와 몸매를 뽐내고 있다. 왕빛나는 2009년 첫째 아들 출산 이후 지난 3월 6년 만에 둘째 아들을 가져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한편, 왕빛나가 산책 인증샷을 선보인 유모차 '마크 2'는 영국 명품 유모차 브랜드 '맥클라렌'이 50년 전통의 맥클라렌 핵심기술이 집약해 만든 헥사곤 프레임 유모차로 인기몰이 중이다.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육각형 프레임을 적용해 분산시켜 흔들림 없는 주행 안전성을 제공한다. 또한, 휴대용 유모차에서 보기 드문 4바퀴 파워 서스펜션 기능을 적용하여 외출에 최적화된 3.3kg의 초경량 휴대용 유모차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맥클라렌 관계자는 "방풍, 방수 효과가 탁월하여 낙하산, 아웃도어 전문용품에 적용되는 초경량 소재인 립스톱 패브릭 시트로 외출에 최적화된 유모차"라며 "메쉬 소재로 이루어진 해먹 스타일의 시트는 아이가 편한 자세로 유모차를 탑승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우산접이식 폴딩법, 어깨 스트랩으로 간편한 외출이 가능하며 자외선 차단 지수 UPF50+ 원단의 대형 후드가 자외선을 98% 이상 차단해 아이의 피부를 보호해준다."고 덧붙였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가 둘이라니… 믿어지지 않는 미모다", "유모차 색깔이 정말 예쁘다. 왕빛나씨와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