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전종환, 70평대 럭셔리 신혼집 공개…"집이 성이다"

입력 2015-06-03 16:57


▲ 문지애-전종환, 70평대 럭셔리 신혼집 공개…"집이 성이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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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전종환, 70평대 럭셔리 신혼집 공개…"집이 성이다"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문지애가 70평대의 신혼집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독한 프리만 살아남는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프리 활동을 선언한 문지애와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문지애는 력셔리한 분위기의 신혼집을 공개했다. 특히 깔끔한 주방과 거실, 개방형 욕실, 장식을 최소화 한 침실 등으로 눈길을 끌었다. 문지애의 신혼집에 MC 오만석, 이영자와 오정연 모두 감탄했다.

영화를 보는 공간을 탐내는 MC들에게 문지애는 "이 공간은 소파에 누워 영화보는 공간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영자와 오만석은 "아나운서 집에 무슨 영화관이 있냐"라고 말했다. 이어 집구경을 하던 이영자는 "집이 성이다"라며 칭찬했고, 오만석은 "산토리니 같다"라며 감탄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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