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닉박스, 아웃도어 아이템 다 모은 '뷰티박스' 선봬

입력 2015-06-03 14:40


천연, 유기농 화장품을 소개하고 있는 '오가닉박스'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 여름시즌, 뜨거운 햇볕 아래서도 당당한 아웃도어 라이프를 위한 '아웃도어 뷰티 박스'를 출시했다.

새롭게 소개되는 '아웃도어 뷰티 박스'는 어렵고 생소한 성분명으로 제대로 된 천연, 유기농 화장품에 대한 구매가 어려웠던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해 런칭하게 된 오가닉박스의 11번 째 정기 박스다. 뜨거운 기온으로 쉽게 달아오르고 예민해지기 쉬운 피부를 위한 유기농 비비크림과 유기농 립밤 정품 2종을 포함해 미니어처 샴푸와 휴대용 물티슈까지, 아웃도어에 유용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먼저, 오썸의 '미네랄 커버 비비 크림'은 유기농 알로에베라 추출물과 천연 미네랄 성분을 함유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 시키고 보호해 줌과 동시에 실리콘 프리로 유해성분을 배제하고서도 자연스러운 윤기와 적당한 커버력을 갖췄다. 

포밤오가닉은 '립밤'이라는 단일 품목에 집중해 엄선된 성분을 바탕으로 높은 제품력까지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로 대표 제품인 '프로텍티브 밤'을 이번 기회에 만나볼 수 있다. '프로텍티브 밤'은 아보카도 오일, 보리지씨 오일, 쉐어버터를 포함해 다양한 천연 성분들의 함유로 예민한 입술 뿐 아니라 팔꿈치, 눈가 등 건조한 부위와 연약한 아기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멀티 밤이다.

여기에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의 두피를 위한 아로마티카의 '티트리 퓨리파잉 샴푸'는 지성 및 가려운 두피와 모발을 위한 설페이트 프리 샴푸이다. 캣닙과 홀스테일 성분이 두피의 가려움증 완화를 돕고, 페퍼민트와 티트리 성분이 청량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

한편 오가닉박스는, 큐레이션 박스 자체의 판매 목적보다는 시즌별로 엄선된 다양한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직접 사용해본 후 본인 피부에 적합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제안하고 있다.





총 46,000원 상당의 제품을 18,000원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아웃도어 뷰티 박스'에 소개되는 모든 제품은 오가닉박스 홈페이지를 통해 단독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며, 이 외에도 꼼꼼히 성분 비교를 마친 다양한 천연, 유기농 화장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