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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정하나 불화설, 전효성 몸매 언급 "같이 씻어봐서 아는데..."
시크릿 정하나와 한선화의 불화설이 불거진 가운데, 정하나의 과거 발언에 눈길이 모인다.
지난해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퀴즈쇼 사총사'에 출연한 정하나와 전효성은 "숙소생활을 5년간 함께 했다"고 입을 열었다.
당시 정하나는 "전효성은 모든 분들이 알다시피 '베이글녀'로 유명하다. 난 같이 씻어봐서 안다"며 "엄청난 장점들을 갖고 있는 착한 몸매의 소유자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에 전효성은 "정하나는 편하게 자도 되는데 요염한 포즈로 S라인을 만들면서 잔다"며 "하나는 허리가 잘록하고 다리가 길어 완벽한 콜라병 몸매"라고 서로의 몸매를 언급했다.
한편, 지난 2일 한선화는 자신의 SNS를 통해 "3년전 한 두번 멤버간 분위기 땜에 술 먹은적 있는데 그 당시 백치미 이미지 때문에 속상해서 말한걸 세상에 불만이 많다고 말을 했구나"라며 "딱 한 번 술 먹었구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정하나가 방송에서 언급한 한선화의 술버릇에 대한 비난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앞서 정하나는 지난 1일 방송된 '야만TV'에서 "선화는 취하면 세상에 불만이 그렇게 많아진다. 투덜투덜 투덜투덜 그렇다"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