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격리자 1천300명 넘어…하루새 573명 증가

입력 2015-06-03 15:40
수정 2015-06-03 17:27
<앵커>

메르스 확진 환자는 물론 격리·관찰 대상자도 빠른 속도로 늘고 있습니다.

복지부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현재 상황 자세히 알아봅니다.

임동진 기자.

<기자>

메르스 격리자가 1천300명을 넘어섰습니다.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지금까지 집계된 격리 대상자 수는 총 1천364명이며 이 중 52명은 격리에서 해제됐다고 밝혔습니다.

하루만에 격리·관찰 대상자 수가 573명이나 늘어난 것입니다.

또 현재까지 메르스 감염 의심자는 398명이었고 이 중 99명은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메르스 확진 환자는 5명이 늘어, 30명이 됐습니다.

이 중 3명의 상태가 불안정한 상황이며 또 다른 3명은 퇴원을 준비 중입니다.

메르스 콜센터로 걸려오는 상담은 어제 하루만 1천107건을 기록하는 등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편 복지부는 격리기간 동안 소득활동이 불가능해 생계가 곤란한 가구에 대해 4인 가구 기준 110만원을 한 달간 지급키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보건복지부에서 한국경제TV 임동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