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루이다비드, 강원도 삼척 폐광촌서 ‘사랑나누기 봉사활동’ 펼쳐

입력 2015-06-03 11:10


프랑스 헤어살롱 ‘장루이다비드’(Jean Louis David, 대표 차재식)는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강원 삼척시 도계읍 체육관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누기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장루이다비드, 한국방송연기자협회, 서울아산병원, 한방자생병원, 국제대학교 뷰티디자인계열, 삼척시 등 90여 명의 의료, 자원봉사자가 동참했다. 특히, 장루이다비드 이미용 봉사단은 한국방송연기자협회의 김영철 이사장과 탤런트 이한위, 김영옥, 유승봉, 김보미, 황범식 등 협회 소속 연기자 40여 명, 그리고 자생의료재단 의료진, 아산병원 의료진과 함께 참여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12월에도 연탄 봉사활동에 이어 나눔 활동을 펼친 장루이다비드 봉사단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커트, 염색부터 메이크업을 실시했으며 행사 종료 시까지 총 250여 명이 봉사단을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와 함께, 일본 헤어브랜드 시세이도 프로페셔널에서 후원한 시세이도 샴푸, 트리트먼트 등 장루이다비드가 마련한 작은 선물도 함께 전달되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장루이다비드 관계자는 “미용 봉사는 단순히 머리만 자르는 것이 아닌 외로운 어르신들의 말벗도 되어주는 친구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통해 행복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장루이다비드 코리아는 2013년 한국에 론칭한 이래 지금까지 여러 기부와 재능 나눔 활동으로 꾸준히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있다. 2015년에는 보다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진행 계획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장루이다비드는 올해 5월 범계점과 원주단구점을 오픈했으며, 6월에는 이태원점을 7월에는 원주AK플라자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장루이다비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jld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