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문지애, 남편 전종환과의 4년전 신혼여행 사진 공개 '알콩달콩'

입력 2015-06-03 13:43


▲ '택시' 문지애, 남편 전종환과의 4년전 신혼여행 사진 공개 '알콩달콩'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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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문지애, 남편 전종환과의 4년전 신혼여행 사진 공개 '알콩달콩'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문지애와 남편 전종환의 신혼여행 사진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독한 프리만 살아남는다' 특집으로 꾸며져 문지애와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출연했다.

이날 문지애와 남편 전종환이 사는 러브하우스를 방문한 '택시' MC들은 집안 이곳 저곳을 둘러보며 구경을 했다. 그때 오만석이 거실을 둘러보던 중 가족 사진을 발견했고, 전종환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가리키며 "어디서 찍은 것이냐"고 질문했다.

문지애는 "남편 전종환과 신혼여행 갔을 때다. 파리로 갔다 왔다"라고 답했다. 이에 오정연을 포함한 '택시' MC들은 문지애와 전종환의 신혼 시절 사진을 구경하기 시작했고 "남편 분이 동안이다"라고 전종환의 동안 외모를 칭찬하기도 했다.

하지만 문지애는 "아니다. 많이 삭았다"라며 "벌써 4년 전 사진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