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보아, "데뷔 당시 내 모습 징그러워" 과거 발언 눈길

입력 2015-06-02 21:28


삼시세끼 보아, "데뷔 당시 내 모습 징그러워" 과거 발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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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보아 게스트 출연이 확정된 가운데 보아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보아는 과거 방영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해 솔직한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보아는 “음악방송을 하면서 나이가 어린 후배들을 자주 만난다. 한 번은 99년생 걸그룹이 내 팬이라고 해서 놀랐다”고 했다.

이어 “내가 15살 때 데뷔했으니, 그 친구는 당시 2살이었다”면서 “지금 생각해보면 15살에 데뷔한 내 모습이 징그러웠을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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