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에 대해 부담감이 큰 요즘, 그에 대처하는 방식이 크게 달라지고 있다. 가수 이효리, 방송인 김나영 등 유명인들의 결혼식은 물론 일반인들 역시 소박한 분위기로 변모되고 있다.
이런 흐름에 따라 신부의 드레스뿐만 아니라 신랑의 예식 턱시도에도 영향이 미치며 간소화된 복식을 요구하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비싼 고급의 원단으로 클래식한 느낌의 정통 예복보다는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적인 원단으로 예복에 이어 리폼에 의한 일상 수트로의 실질적인 활용도가 그야말로 요즘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맞춘 맞춤예복이라 할 수 있다.
맞춤예복에서 잘나가는 브랜드를 꼽자면, 제나비테일러를 빼놓을 수 없다. 무엇보다 옷의 퀄리티를 자부하는 제나비테일러는 좀 더 합리적인 가격과 실질적인 서비스가 많은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어 예비 신랑 신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턱시도 대여샵과 맞춤본샵을 특화,분류하여 체계적이고 세분화한 청담점을 중심으로 목동점, 송파점, 인천점, 대구점까지 점점 넓혀가는 제나비테일러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이렇게 앞으로의 결혼문화에 대처하는 예비 신랑신부들에게 합리적인 소비가 이루어질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좀 더 행복한 신혼생활이 시작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