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서현진, 마지막 먹방? '옥상 삼겹살 파티'

입력 2015-06-02 18:39


▲ '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서현진, 마지막 먹방? '옥상 삼겹살 파티' (사진=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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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서현진, 마지막 먹방? '옥상 삼겹살 파티'



'식샤를 합시다2' 마지막회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2일 마지막 방송을 앞둔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 백수지(서현진)와 구대영(윤두준)이 자신의 진심을 드러낼 것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단체 마지막 촬영으로 알려진 '옥상 삼겹살 먹방'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제작진은 "이 장면은 세종빌라 이웃들이 함께 촬영한 단체신중 마지막 신이다. 옥상에서 다 함께 삼겹살을 먹으며 서로의 앞날을 걱정해주고 응원해주는 화기애애한 모습이 보는 이들도 미소를 짓게 만들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드라마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마지막회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는 1인 가구와 '먹방'이라는 시대적 트렌드에, 극적인 재미를 조화시킨 비빔밥 드라마로 사랑 받으며, 1년 만에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왔다. 시즌2에서는 세종시로 삶의 터전을 옮긴 남자 주인공 구대영이 새로운 이웃들을 만나며 겪는 이야기가 흥미롭게 그려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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