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황석정 사진=tvN미생캡처,JTBC방송화면캡처)
황석정이 올드스쿨 대세녀로 등장한 가운데, 앞서 배우 김부선과의 신경전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22일 배우 김부선은 JTBC '엄마가 보고있다' 하차를 통보받고 부당하다는 입장을 전한 바. 그는 자신의 SNS 계정에 "촬영 현장에 지각한 한 여배우를 꾸짖었다가 졸지에 나만 하차하게 됐다"며 함께 출연 중이던 배우를 겨냥하는 글을 올렸고, 지목된 당사자는 함께 출연중이던 배우 황석정으로 추측돼 한차례 논란이 된 바 있다.
하지만 김부선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어 31일 "JTBC 제작진 여러분, 5회나 촬영했는데 왜 저만 계약서가 없고 왜 저만 하차 시키는 건가요? 당신들은 분명히 계약 위반입니다", "지각한 동료에게 사과하고 촬영 진행하자 한마디 한 것이 하차 이유가 되나요? 그녀가 전 스태프에게, 출연진에게 준 피해는 왜 책임을 묻지 않습니까? 침묵하는 노예들이 필요한 겁니까? JTBC 진짜 실망스럽습니다"고 다시 한번 비판의 목소리를 낸 적 있다.
한편 배우 황석정은 2일 올드스쿨에 출연, 올드스쿨 트위터를 통해 출연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게재된 사진 속 황석정은 '올드스쿨' DJ 김창렬과 함께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껏 끌어 당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