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00년에 이미 고령화 사회로 진입했으며, 고령화로 진입하는 속도 또한 매우 빠르다. 이에 다가올 미래에 대한 걱정과 노후설계 및 대비는 현재 직장인들의 최고의 관심사다.
그러나 직장인들의 최고의 관심사임에도, 노후대비를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또한 재무관리 역시 전문가에게 맡기는 사람이 많지 않다. 이에 김덕영 FSR은 ‘한 사람의 인생에 좋은 영향을 끼치고 싶다’는 생각으로, 현재 전문 자산관리를 진행해 금융정보가 부족한 가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김덕영 FSR은 23살의 젊은 나이부터 고객들을 만나며 그들의 마음을 얻는 일을 해왔다. 그리고 밤낮 없는 노력으로, 단 기간에 팀의 리더가 되어 현재 팀원들을 관리하는 역할을 진행하고 있다.
김덕영 FSR은 “일찍이 금융업 쪽으로 일을 시작하면서,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배웠다”며 “고객과의 신뢰가 쌓일 수 있도록 인내
를 가지고 임하다 보면, 어느새 두터운 신뢰가 쌓이고 또 그렇게 쌓인 신뢰는 쉽게 깨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현재 김덕영 FSR이 관리하는 고객은 법인대표, 공무원, 일반 직장인 등 300명 이상에 달한다. 이 중에서 김덕영 FSR이 유난히 신경쓰는 고객들이 있다. 바로 사회 초년생들과 50대이후 은퇴를 앞두고 있는 고객들이다. 사회 초년생들은 사회의 첫 발을 내딘 만큼, 첫 단추를 잘 끼우는 것이 중요하다. 초년생 때부터, 재무설계를 체계적으로 진행해야 올바른 소비습관을 쌓고 자신의 자산을 모을 수 있다.
김덕영 FSR은 “대부분 사회 초년생들은 금융정보가 많이 부족하고, 소비습관 등 자산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 난감해 하는 경우가 많다”며 “내가 사회 초년생이었던 시절처럼, 그들에게 여유롭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알아듣기 쉽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덧붙여 김덕영 FSR은 “좋은 실적처럼 눈에 보이는 성과를 쫓기 보다는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고객을 대하는 태도가 필요하며, 먼저 내 자신부터 바뀌어야 다른 사람의 인생에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덕영 FSR은 뉴스토피아가 진행하는 ‘2015 대한민국 이코노미 파워브레인(Korea Economy Power Brain)’ 금융인에 선정돼, 우리나라 대표 금융인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고 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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