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데이, 두 번째 앨범 'Love Me' 재킷 공개 '바비 인형'(사진=로엔 엔터테인먼트, 뷰가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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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데이, 두 번째 앨범 'Love Me' 재킷 공개 '바비 인형'
걸그룹 멜로디데이가 두 번째 앨범 'Love Me' 재킷 사진을 통해 바비 인형 같은 매력을 뽐냈다.
1일 멜로디데이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을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Love Me'의 새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멜로디데이의 재킷은 영원한 여성들의 꿈과 로망인 바비인형 스튜디오를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돼 상큼한 매력을 보여줬다.
멜로디데이의 재킷 촬영은 걸그룹 소녀시대의 스타일리스트로 대중에 잘 알려진 서수경 스타일리스트와 국내 최고의 포토그래퍼 안주영 실장이 함께 했으며 당당한 여자들의 상징적인 공간을 연출하기 위해 실제 바비 인형 100여 점과 함께 세트촬영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멜로디데이는 재킷 사진을 통해 순수했던 소녀들에서, 밝고 당당한 매력의 여자로 180도 달라진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멜로디데이는 지난해 데뷔 싱글 '어떤 안녕'을 통해 수 년 간 다진 탄탄한 보컬 실력과 청초한 소녀의 매력으로 처음 대중에 이름을 각인시켰다.
이후 멜로디데이는 지난해 10월 멤버 유민을 추가 영입해 실력뿐만 아니라 더욱 다채로운 매력을 갖춘 차세대 엔터테이너 그룹으로의 성장을 기약했다.
바비 인형으로 변신에 색다른 매력을 뽐낼 멜로디데이의 새 앨범은 9일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