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의 연인 김주원, 그녀의 거친발 새삼 관심.."온 발가락에 굳은 살이.."
김주원이 안재욱의 결혼식에 연인 신성록과 함께 참석해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녀의 거친 발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주원은 지난 2011년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해 발레리나로서 걸어온 삶을 털어놓으며 자신이 신었던 토슈즈와 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주원의 발에는 온 발가락에 굳은살이 덮여 있었으며 발 모양도 심하게 변형돼 있었다.
김주원은 “족저 근막염을 앓았을 당시 사형선고를 받은 것 같았다”고 고백하며 “최근 발레를 5세 이전에 시키는 부모들이 많은데 너무 빨리 시키면 뼈가 약해 질 수 있다. 발레는 만 9세나 10세 정도에 시작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