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스완 이특, 과거 "떼돈 번다고 생각하는 분들 계신데..."

입력 2015-06-02 11:56
수정 2015-06-02 12:00


화이트스완 이특

화이스트스완 이특이 과거 떼돈을 번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끈다.

이특은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에 출연해 항간에 떠도는 떼돈 소문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당시 이특은 "이번에 동방신기가 일본에서 한국 가수 최초 관객 55만 명 돌파, 매출 1,000억을 기록했다"고 밝혔고, 이에 동방신기 최강창민은 "오해하면 안 된다. 수익이 아니라 매출"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특은 "이런 얘기를 하게 되면 우리가 엄청난 떼돈을 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사실 일본 에이전시와 무대 대관료가 빠지면서 그 정도까지는 벌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에 은혁은 "우리는 열 명 이상이 나누다 보니까"라고 말끝을 흐렸고, 이특은 "아주 속상합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JTBC '화이트스완'에서는 과거 미소년 이미지가 되고 싶어 성형 상담을 받은 적 있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