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션, 역대급 냉장고 공개…"위생 교육 교재 수준"

▲ '냉장고를 부탁해' 션, 역대급 냉장고 공개…"위생 교육 교재 수준"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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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션, 역대급 냉장고 공개…"위생 교육 교재 수준"

션-정혜영 부부의 깔끔한 냉장고가 공개됐다.

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그룹 지누션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션은 스튜디오에 네 개의 냉장고를 가지고 왔다. 특히 션의 냉장고에서는 초석잠과 우메보시 등 다양한 음식들이 가득차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양념류, 아이들 간식, 냉동 등 따로 따로 정리해놓은 모습이 매우 깔끔했다. 특히 병 하나 하나에 라벨링이 다 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원일 셰프는 션의 냉장고를 보고 "위생 교육 교재에 나온 것과 똑같다"라며 감탄했다.

최현석 셰프는 버터까지 열을 맞춰 잘라 준비해 둔 것을 보고는 "보통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빨리 내기 위해서 정리해 놓은 방식"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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