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현, 영화 '순정' 주연 발탁 성숙해진 감성 연기 '기대UP'

입력 2015-06-02 10:13


배우 김소현, 영화 '순정' 주연 발탁 성숙해진 감성 연기 '기대UP'(사진=싸이더스 HQ)

김소현 순정 김소현 순정 김소현 순정 김소현 순정 김소현 순정 김소현 순정

배우 김소현, 영화 '순정' 주연 발탁 성숙해진 감성 연기 '기대UP'

배우 김소현이 영화 '순정'의 주연으로 발탁됐다.

김소현이 출연하는 영화 ‘순정’은 음악 라디오 생방송 도중 23년 전 과거에서 온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애틋한 첫사랑과 다섯 친구들의 지극한 우정을 그리는 작품이다..

청순 멜로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김소현은 '순정'에서 현재 연기돌로 급부상중인 엑소의 디오(도경수)와 순수하고 풋풋한 소년 소녀의 첫사랑을 그려낸다.

특히, 오랜 시간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온 김소현은 지난해 OCN 드라마 '리셋'을 통해 생애 첫 장르물에 도전하는 남다른 행보를 보여준데 이어 현재 출연 중인 KBS2의 여섯 번째 학교 시리즈 '후아유-학교2015'에서는 쌍둥이 자매 고은별, 이은비로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을 흥미진진하게 이끌어가고 있다.

이에 성숙한 감성연기와 디테일한 내면 연기로 점점 더 넓어지는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하고 있는 그녀가 보여줄 또 한 번의 변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소현이 출연 중인 KBS2 ‘후아유-학교2015’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