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발리에서의 일상, 민낯에도 굴욕이란 없어

입력 2015-06-02 08:49


한선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싱그럽기'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선화는 가녀린 몸매와 빛나는 민낯을 뽐내며 싱그러운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한선화는 새하얀 원피스에 상큼한 느낌을 한껏 살려주는 핑크 컬러 가방을 착용해 눈길을 끈다.

이때 한선화가 착용한 가방은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도로시 숄더백'으로 알려졌다. 동그란 쉐입과 깜찍한 사이즈가 사랑스러운 느낌을 자아내 걸리시 룩에 포인트를 더해준다. 또 움직임에 맞춰 흥겹게 찰랑이는 태슬 장식이 보헤미안 무드를 강조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