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영광에 이수혁 키 굴욕...'무슨 일?'

입력 2015-06-02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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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영광에 이수혁 키 굴욕...'무슨 일?'

힐링캠프에 출연한 김영광과 이수혁이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가 게스트들과 함께 팀을 이뤄 각자 하루 3끼를 해결하는 '미식캠프'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성유리는 이수혁과 김영광과 미식캠프를 했고, 두 사람의 큰 키와 조각외모에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수혁은 자신보다 큰 김영광과 함께 다니다 키 때문에 굴욕을 당했다고 말하며 자신들의 실물을 본 사람들의 반응에 대해 "'오늘 이수혁과 김영광을 봤다. 이수혁 키 절대 180안됨. 나만함'이라고 올리시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반해 김영광은 사람들이 자신을 보고 "'오늘 이수혁과 김영광을 봤다. 김영광 거인임'이라는 반응"을 보인다며 서로의 키 때문에 굴욕을 당했다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을 키를 공개, 이수혁은 "184센티"라고 밝혔고 김영광은 "188센티"라고 밝혔다.

한편, 김영광은 운동을 하는 이유에 대해 "남들이 다 하기 때문"이라며 사실 재미없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