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듀사 김수현, 프로듀사 김수현 아이유, 프로듀사 아이유, 프로듀사 공효진
프로듀사 김수현이 '프로듀사 아이유'를 사로잡은 매력을 드러냈다.
프로듀사 김수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절반"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수현은 '프로듀사' 백승찬의 스타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프로듀사 김수현'의 어리바리함과는 다른 무심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프로듀사'는 '프로듀사 김수현'의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5월 30일 방송된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 6회는 전국 시준 12.8%, 수도권 기준 1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 이후 최고 시청률이다. '프로듀사'는 '삼시세끼'의 시청률마저 넘어서며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프로듀사'는 김수현 차태현 공효진 아이유가 각자의 마음을 드러내며 사각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특히 '김수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의 러브라인에 관심이 집중됐다. 극중 톱가수 신디 역의 아이유가 김수현을 향한 마음을 드러내 주목받고 있다.
한편 '프로듀사'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