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마말레이드' 이종현, 조선시대 꽃도령 변신 '한복자태' 훈훈

입력 2015-06-01 18:02


'오렌지 마말레이드' 이종현, 조선시대 꽃도령 변신 '한복자태' 훈훈 (사진=(유) 어송포유 문전사, KBS N, ZEN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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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마말레이드' 이종현, 조선시대 꽃도령 변신 '한복자태' 훈훈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이종현이 '꽃도령'으로 변신했다.

1일 KBS2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즈'측은 극 중 거친 반항아 한시후 역을 맡은 이종현의 훈훈한 한복자태를 공개했다.

이는 5일 방송될 '오렌지 마말레이드' 5회 촬영 장면으로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원작인 웹툰에서 언급만 됐던 뱀파이어와 인간이 평화협정을 맺은 300년 전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종현은 원작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은 물론 인간에 대한 적개심으로 가득 찬 마성의 뱀파이어로 활약해왔기에 5회부터는 어떤 모습으로 등장하게 될지 관심을 집중하게 한다.

이에 현재 시점에서는 고등학생인 여진구(정재민 역), 설현(백마리 역), 이종현이 과거인 조선시대로 타임리프하면 어떤 인물로 재탄생될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앞서 방송에서는 마리를 대신해 재민을 구하기 위해 뱀파이어의 능력을 써버린 시후가 검은 재로 변하며 쓸쓸히 사라져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5일 오후 10시 35분에 '오렌지 마말레이드' 5회가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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