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Collect Inspiration)에서 2015년 S/S 시즌을 맞이해 브랜드 스프링가(Springa)를 선보였습니다. 스프링가는 '특별한 그 무엇'을 만들고자 하는 열정에서 시작돼 재활용을 예술적인 방식으로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으며,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창조적인 아이템을 만들어 개성이 강하고 에코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창조적인 아이템인 만큼 한 켤레 한 켤레 마다 유니크함과 희소성을 지녀 각각의 스토리가 펼쳐지는 유일무이한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탠디 옴므에서 올 여름을 겨냥해 트렌디한 썸머 슈즈를 출시했습니다. 더운 여름에도 스타일과 시원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탠디 옴므의 신제품 썸머슈즈는 격자무늬가 매력적인 위빙슈즈부터 내피까지 촘촘한 펀칭디테일 슈즈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됐다고 하는데요. 이번 신제품은 쿨 비즈니스 룩은 물론, 여름철 바캉스용 슈즈로의 사용도 손색이 없을 만큼 스타일리시하다고 하네요. 특히 위빙슈즈 같은 경우, 내피 또한 매시 소재를 사용해 한 여름 맨발로 신어도 좋을 만큼 통기성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엠리밋이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워터스포츠에 유용한 '샤모니 아쿠아슈즈'를 출시했습니다. 샤모니 아쿠아슈즈는 갑피에 통기성이 뛰어난 메시 소재와 내구성이 강한 네오프렌 스판 소재를 믹스 매치해 통풍성과 신축성이 탁월한 것이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밑창에는 탄성이 좋은 파일론 소재와 고무창을 적용해 쿠션감이 좋으며, 충격 흡수 기능이 우수해 돌이나 자갈이 많은 계곡, 바닷가 같은 야외 물놀이 시 발을 안전하게 보호해준다고 합니다. 특히 바닥에 4개의 배수 구멍과 충격 흡수 및 습도 조절 기능이 탁월한 오솔라이트(Ortholite) 인솔을 적용해 물빠짐이 좋고 건조 속도가 빠른 것이 장점이라고 하네요.
질스튜어트 뉴욕(JILLSTUART NEW YORK)이 뉴욕의 아티스트 더그 에이브러햄(Doug Abraham)과 아트워크 콜레보레이션을 진행합니다. 질스튜어트 뉴욕은 최근 뉴욕에서 가장 주목 받는 아티스트인 더그 에이브러햄이 가진 독특한 아이덴티티로 이번 시즌 캠페인 광고인 'NEVER STOP MOVING'를 재해석해냈는데요. 이번 아트워크 콜레보레이션에서는 역동적인 캠페인 광고 이미지에 뉴욕의 1980년대 공연장과 기타리스트의 흑백 사진을 결합해 감각적인 결과물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또한 서핑보드를 든 흑인 모델의 이미지는 해변의 모래사장과 흑백 모델의 이미지를 부분부분 연결해 완성한 콜라주 아트워크라고 하네요.
씽크핑크가 이달 4일 CJ오쇼핑 방송을 통해 '2015 썸머 에어 심리스 피트니스 7종 세트'를 전격 공개합니다. 이번 세트는 집업 점퍼부터 캐미솔, 티셔츠, 탱크탑, 팬츠 2종, 스커트 등 총 7종으로 구성됐으며, 7만 9천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된다고 하는데요. 봉제라인이 없는 심리스 기술이 우수한 통풍을 자랑하는 에어홀 조직과 어우러져 무더운 여름철 운동 시에도 쾌적함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360도 스트레치 기능성이 어떠한 피트니스 활동에도 착용할 수 있어 다용도 피트니스 웨어로도 제격이라고 합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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