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 침실가구 전문브랜드 데칸토, “밤부카본 비스코메모리 매트리스"소개

입력 2015-06-02 09:00


20년째 침대, 매트리스만 고집해온 침실가구 전문가 김성일 대표가 최근 고양시 일산에 침실가구 전문브랜드 데칸토를 론칭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태리 명품 매트리스 브랜드 굿나잇(Goodnite)을 국내에 처음 선보인 데칸토김성일 대표는 지금도 해외 가구박람회에 빠짐없이 참여해 글로벌 트렌드에 맞는 침대와 매트리스를 국내에 소개하는 일에 열심이다.

고객들에게 명품 매트리스를 소개하면서도 김대표는 요즘 같이 무더운 여름날 잠을 자는 것이 두려웠던 적이 있다. 여름에 유난히 땀을 많이 흘려서 충분한 숙면을 취했는데도 개운하지 않았기 때문.

실제로 대한민국 성인 기준 잠잘 때 흘리는 땀이 하루 평균 1리터다. 일반적으로 침대매트리스 방수커버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잘못 선택하면 오히려 매트리스의 통풍을 방해하게 되고, 세균이 번식하게 된다.

본인의 경험과 이런 사실을 알고 늘 고민에 빠져 있던 김대표는 숯 성분과 대나무성분이 함유된 ‘굿나잇 밤부카본 비스코메모리 매트리스’ 개발을 생각해냈다.

한국인 체형에 맞는 고밀도 매트리스의 특허받은 편안함

메모리폼 매트리스에 누웠을 때 인체에 가해지는 체압은 인종별, 개인별 체형과 매트리스의 단단한 정도에 따라 모두 다르게 나타난다.

데칸토 김성일 대표는 “자신의 몸에 딱 맞는 매트리스를 사용했을 때 체압이 최소화되면서 고르게 분산되어 척추가 일직선이 되게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며 “굿나잇 밤부 카본 비스코 메모리 매트리스는 동양인의 체형에 따라 알맞게 분산되는 이상적인 매트리스”라고 소개했다.

메모리폼은 본래 NASA에서 우주선 이착륙할 때 발생하는 가속력과 압력으로부터 우주비행사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한 압력흡수 신소재다. 메모리폼은 탄성이 거의 없어 압력을 몸으로 되돌려주지 않아 장시간 누워있어도 편안하고 안락하다. 그 이유는 메모리폼은 수십 억 개의 오픈셀 소재로 구성, 이 셀은 사람의 체온과 무게에 반응하여 체형에 따라 완벽하게 몰딩하기 때문이다.

김대표가 개발한 굿나잇 밤부카본 비스코메모리 매트리스는 이러한 고밀도 저탄성 메모리폼 소재에 자연소재를 사용하여 탁월한 쾌적함을 제공한다. 숯 성분이 공기정화기능과 습도조절, 냄새제거, 살균소독 등 해독작용을 하여 쾌적한 잠자리 제공하고, 대나무 성분을 함유해 식물성 천연섬유로 위생적인 항균원단을 사용했다. 또한 통기성이 좋아 공기순환이 원활하게 되고 여름에도 땀이 베지 않고 습기가 차지 않아 쾌적한 수면환경을 조성한다

한편 모든 가구가 그렇지만 침대매트리스는 특히 직접 누워보고 개인의 체중과 압력에 딱 맞는 밀도의 매트리스를 골라야 한다. 고양가구단지에 위치한 침실가구 전문브랜드 데칸토 매장에는 직접 누워보고 선택할 수 있는 이태리 명품 매트리스 굿나잇(Goodnite)의 다양한 종류의 매트리스가 진열되어 있다. 문의는 고객센터(031-968-622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