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이정신, '주먹쥐고 소림사' 마지막 최종 합류 '기대UP'

입력 2015-06-01 16:12


씨엔블루 이정신, '주먹쥐고 소림사' 마지막 최종 합류 '기대UP'(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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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이정신, '주먹쥐고 소림사' 마지막 최종 합류 '기대UP'

씨엔블루 멤버 이정신이 '주먹쥐고 소림사'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1일 SBS '주먹쥐고 소림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정신은 개그맨 김병만, 가수 육중완, 배우 박철민, 방송인 김풍, 배우 온주완과 함께 2일 중국 정저우시 쑹산에 위치한 소림사로 떠난다.

이정신은 KBS2 드라마 '내 딸 서영이', '고맙다, 아들아' 등을 통해 연기자로서의 모습과 예능 프로그램 MC로 활동하며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더욱이 이정신은 태권도 공인 3단의 실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밝혀 '주먹쥐고 소림사'에서의 활약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확정된 6명의 멤버 중 유일한 20대인 이정신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강한 의지를 보이며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을 다짐했다는 후문이다.

'주먹쥐고 소림사'는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를 달리고 있는 스타들이 중국 소림사에서 험난한 무술 훈련과 자신을 돌아보는 참선을 통해 몸과 마음을 수련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지난 해 1월 설날 특집으로 방송돼 시청자들에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