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예상키 180cm 이상…송일국 '그저 흐뭇'

입력 2015-06-01 16:12


▲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예상키 180cm 이상…송일국 '그저 흐뭇' (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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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예상키 180cm 이상…송일국 '그저 흐뭇'



배우 송일국의 아들 삼둥이(대한-민국-만세)의 예상 키가 공개됐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은 삼둥이를 데리고 병원에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과 삼둥이는 예방접종을 맞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예방접종에 앞서 삼둥이는 키와 몸무게를 재며 그동안의 성장을 확인했고, 송일국은 가장 작게 태어났던 만세가 드디어 100cm를 넘었다며 감격스러워 했다. 의사 역시 삼둥이 모두 건강하게 잘 크고 있다고 말해 송일국을 안심시켰다.

이후 의사는 삼둥이의 기대 신장을 예상해보기 위해 아빠 송일국과 엄마 정승연의 키를 물었다. 송일국은 "아빠(송일국)는 185cm, 엄마는 172cm"라고 답했고, 이를 통해 의사는 "180~190cm를 가족력에 의한 삼둥이의 기대 신장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에 송일국은 "저랑 비슷해지겠네요"라고 말하며 흐뭇하게 미소를 지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