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성 작가와 결혼 차유람vs한주희 '당구여신'의 미모대결 승자는?

입력 2015-06-02 00:00


▲이지성 작가와 결혼 차유람vs한주희 '당구여신'의 미모대결 승자는? (차유람 한주희 사진=한주희 방송화면캡처/차유람 엘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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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성 작가와 결혼 차유람vs한주희 '당구여신'의 미모대결 승자는?

차유람 이지성 작가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차유람 뒤를 잇는 당구 여신 한주희도 눈길을 끈다.

84년생인 한주희는 당구 심판 겸 선수로 연예인을 닮은 청초한 외모로 ‘당구 여신’이라 불린다.

한주희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당구장에서 보고 배워 2010년 당구를 시작해 5년째 당구에 몸을 담그고 있다. 지난 해 12월 아마추어대회에 출전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얼마 전 한 소속사와 계약을 맺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주희는 지난 달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자만 있는 당구장에서 여자로는 혼자 당구를 쳐야 해서 청심환을 먹고 당구를 쳤다”고 밝히며 “많은 관심에 감사하다. 기량을 쌓기 위해 연습을 더 많이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조 당구여신 차유람은 이지성 작가와 오는 20일 결혼한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차유람의 친척이 담임목사로 있는 인천의 한 교회에서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