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여신 차유람'♥'작가 이지성' 화촉 밝힌다...몸매비법 재조명

입력 2015-06-01 18:48


(↑사진 설명 = 차유람 트위터 / MAXIM 화보)

미모의 당구선수 '차유람'과 '이지성' 작가가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된 가운데, 차유람의 몸매관리 비법이 재조명되고 있다.

차유람 선수는 평소 칼로리가 낮은 야채와 과일로 건강관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칼로리가 낮으면서 체력을 길러줄 수 있는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하고 평소 물을 자주 섭취해 피부 속 수분을 보충하는 것.

이와 더불어 차유람은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통해 에너지를 보충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당구나 각종 운동을 할 때 신체에서 가장 중요한 부위인 골반이 틀어지지 않도록 필라테스를 통해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오늘(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지성 작가와 차유람이 이번달 20일 화촉을 밝힌다"고 밝혔다. 차유람은 '리딩으로 리드하라'를 읽은 후 인문고전 독서모임에 참가하며 이 작가와 처음 만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차유람의 친척이 담임목사로 있는 인천의 한 교회에서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