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증권, 본사 확장이전… 영업·지원부문 통합

입력 2015-06-01 16:59
흥국증권은 1일 서울 새문안로 흥국생명 2층에 위치한 본사를 같은 건물 19층으로 확장 이전한다고 밝혔습니다.

법인영업 및 채권영업· 리서치센터는 여의도, 기업금융(IB)과 금융상품영업·경영지원 부문은 새문안로 본사에서 근무하는 등 이원화돼 있던 구조에서 이번 이전을 통해 영업과 지원부문을 통합했습니다.

흥국증권 관계자는 "지난 3월말 이원섭 대표 취임 후 리서치와 법인, 채권, IB 등 주요 영업부문에서 전문인력을 대폭 영입하면서 전반적인 체질개선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본사 주소는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 68 흥국생명빌딩 19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