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킨텍스 꿈에그린' 주말 4만여명 다녀가

입력 2015-06-01 10:33
한화건설이 일산신도시 킨텍스 부지에 지난 달 29일 '킨텍스 꿈에그린' 견본주택을 개관한 가운데 주말 3일 동안 4만여명의 인파가 몰렸습니다.

개관 첫 날부터 1천100여명의 인파가 몰렸으며, 토요일과 일요일 각각 1만 5천여명이 방문해 일산신도시내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킨텍스 꿈에그린에 대한 인기를 반영했다는 설명입니다.

'킨텍스 꿈에그린'은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1단계 C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49층, 10개동, 전용면적 84~152㎡ 총 1천880가구 규모의 복합단지입니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818가구, 93㎡ 270가구, 149㎡ 6가구(펜트하우스), 152㎡ 6가구(펜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780실로 공급됩니다.

송희용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일산 신도시 중심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이며 다양한 개발 호재가 기대되어 인근 지역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고객들이 먼저 전화 문의를 하거나 방문하는 등 관심이 끊이질 않고 있다"고 말했다.

킨텍스 꿈에그린은 아파트의 경우 6월 2일(특별), 3일(1순위), 4일(2순위) 청약접수를 받으며, 10일 당첨자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이어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당첨자에 대한 계약이 진행됩니다.

오피스텔은 4~6일 청약 접수, 7일 당첨자 발표, 9~10일 계약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일산서구 대화동 롯데 빅마켓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