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날벼락 정체, 조장혁 지목된 이유는? "체형+스타일, 너무 쉬워"

입력 2015-06-01 10:24


(복면가왕 날벼락 조장혁 사진= KBS2 불후의 명곡, 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날벼락 정체에 가수 조장혁이 지목돼 눈길을 끈다.

지난달 31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대박 찬스 원플러스 원’과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김수철의 ‘못다 핀 꽃 한송이’로 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우승. 가면을 벗지 않게 된 그의 정체에 대해 궁금증이 커져 온갖 추측이 난무했다.

그 중 다수의 네티즌 수사대는 가수 조장혁을 지목했다. 노래 스타일과 체형이 비슷하다는 것.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나는 '마름 하늘에 날벼락’의 정체를 정확하게 안다"고 말해 관심을 더욱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