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맹모닝, 색다른 맛?

입력 2015-06-01 00:02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맹모닝, 색다른 맛?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맹모닝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맹모닝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맹모닝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맹기용 셰프가 출연, 김치 코울슬로를 곁들인 꽁치 샌드위치인 '맹모닝'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맹기용의 맹모닝을 맛본 셰프들이 비린내의 충격에 벗어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맹모닝을 시식한 후 셰프들의 시식평은 보이지 않았다. 다만, 웹툰작가 김풍만이 "맛있는데"라고 호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결국 이날 맹기용 셰프는 첫 출연에서 이원일 쉐프 떡갈비 요리에 패배한 뒤 "맹꽁치"라는 애칭(?)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