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박한별, 불 피우려 머리카락 뽑아... 투혼 발휘!

입력 2015-05-31 11:46
배우 박한별이 정글에서 불을 피우기 위해 머리카락을 뽑는 투혼을 발휘했다.



2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얍'에서는 이이경을 도와 불을 피우기 위해 머리카락을 뽑는 박한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한별은 이이경과 불 피우기를 시도했다. 하지만 땔감이 부족해 불을 피우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때 박한별은 갑자기 묶고 있던 머리채를 풀더니 머리카락을 뽑아냈고 그 머리카락들을 부싯돌 근처에 뿌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경이 머리카락을 보태 불을 피우려 하자 박한별은 "파이팅, 파이팅"이라고 외치며 해맑게 응원을 보태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글의 법칙' 박한별, 진짜 매력있네" "'정글의 법칙' 박한별,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여자네!" "'정글의 법칙' 박한별, 머리카락을 뽑다니" "'정글의 법칙' 박한별, 머리 숱이 많아야겠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정글의 법칙'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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