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기용 '찾아라 맛있는 TV' 하차, 맹모닝 논란과 무관...

입력 2015-05-30 12:28
스타 셰프 맹기용이 MBC '찾아라 맛있는 TV'에서 하차한다.



30일 맹기용의 '찾아라 맛있는 TV'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MBC의 한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맹기용이 '찾아라 맛있는TV'에서 하차한다. 스케줄이 바빠져 하차 의사를 밝혔다"라고 전했다.

앞서 맹기용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꽁치 통조림으로 '맹모닝'을 만들었다. 하지만 제대로 꽁치의 비린내를 잡아내지 못했고, 이에 자질 논란에 휩싸이며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찾아라 맛있는 TV'의 하차는 논란 이전부터 논의됐던 것으로 이번 맹모닝 논란과는 무관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맹기용 하차, 안타깝다" "맹기용 하차, 왜 하차할까?" "맹기용 하차, 무슨 일이지?" "맹기용 하차, 다른 프로그램에서 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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