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모연구센터의 '10DAY 탈모 STOP 챌린지'는 탈모치료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 사이에 탈모치료에 도전하는 챌린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탈모연구센터가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10DAY 탈모스탑 챌린지'로 지난 1차 모집에서부터 이미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10DAY 탈모스탑 챌린지'는 정수리탈모, 앞머리탈모, M자탈모, 스트레스탈모, 원형탈모, 산후탈모 등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 탈모로부터 완전히 탈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선발된 참가자는 개인별 탈모증상 및 상태에 따른 탈모중지, 치료, 회복 등의 단계별 탈모치료 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된다.
이와 함께 발머스연구센터 탈모의료진의 개인상담 및 검진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HMS, BAP, BHT, 두피열 검사 등의 객관적인 지표를 통해 본인의 탈모치료 경과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참가신청자격은 ▶탈모로부터 자신 있게 살 수 있는 전환점을 만들고 싶은 분 ▶모집요강 신청서를 제출한 20대~40대 남녀 불문 ▶SNS 활용능력 우수한 분(블로그/카페/페이스북 등) ▶두피열 증상이 있는 분 ▶탈모증상이 초기~중기까지인 분 등이다.
참가자들의 탈모치료는 정연호 원장을 주축으로 한 발머스 탈모연구센터의 의료진들이 맡는다. 정연호 원장은 현재 탈모연구센터의 고문이자 도서 '머리를 식히면 탈모는 낫는다'와 '혁신적 탈모이론 열성탈모[발머스5년 탈모연구보고서]'의 저자로, tvN의 드라마 삼총사 촬영 시 궁중 한방치료 자문 한의사로 활약하기도 한 인물이다.
정 원장은 "아직까지도 많은 분들이 탈모에 대해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계시지만 방법만 안다면 탈모에서 분명히 벗어날 수 있다. 탈모로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께 탈모원인부터 탈모예방, 탈모관리 및 탈모치료방법까지의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면서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이토록 뜨거운 반응이 나타날 줄은 미처 몰랐다. 더 많은 분들께 탈모치료의 기회를 드리고자 2차모집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머리를 감은 후 한 움큼 빠진 머리카락을 볼 때 스스로 탈모를 가장 실감하기 마련이지만 챌린지에 도전하는 참가자들은 머리를 감을 때마다 본인의 탈모량이 줄어드는 것을 눈으로 직접 실감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탈모로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이 '10DAY 탈모스탑 챌린지'를 통해 탈모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고 탈모치료의 해답을 찾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10DAY 탈모스탑 챌린지는 네이버카페(cafe.naver.com/minefarmserve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윤지연 객원기자 beauty@beautyhank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