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측 "맹기용 셰프, 하차 없이 출연할 것"

입력 2015-05-2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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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측 "맹기용 셰프, 하차 없이 출연할 것"

냉장고를 부탁해 측이 맹기용 셰프에 대해 입을 열었다.

29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맹기용 셰프를 두고 하차를 논의한 적이 없다. 또 앞으로도 맹기용 셰프는 하차 없이 방송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맹기용 셰프는 지난 25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 처음 출연해 지누의 냉장고 재료로 꽁치 샌드위치와 김치를 넣은 한국식 코울슬로 '맹모닝'을 만들었다.

그러나 맹모닝은 비린내가 난다는 혹평을 받았고, 맹기용 셰프는 짧은 경력과 첫 출연에 만족스럽지 못한 요리를 내놓으며 시청자들의 매서운 질타를 받았다.

이는 셰프 자질에 대한 논란으로 이어졌다.

한편 맹기용 셰프가 출연하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