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소아암 어린이 위해 봉사활동

입력 2015-05-29 16:43


현대제철이 백혈병 소아암을 앓는 어린이에게 봉사활동을 진행합니다.

현대제철은 지난 28일 양재동 본사 16층 대회의실에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백혈병소아암 환아 지원 협약식'을 체결하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현대제철은 '헌혈증 모으기'와 '생명기금을 위한 사랑의 동전모으기 희망저금통', '홍보 캠페인', '소아암 환아들과 함께 하는 자원봉사' 등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올해 봉사단 창단 10년을 맞아 앞으로 10년의 재도약을 위해 봉사제도를 확대·개편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