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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결혼 "모든 것 감사해 자꾸 눈물 난다"
장윤주 결혼이 화제다.
모델 장윤주는 지난 5월 26일 인스타그램에 "결혼을 며칠 앞두고 남편과 청운동 언덕에 올랐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저 모든 것이 감사하기에 자꾸 눈물이 납니다"고 전하며 "혼자보단 둘이 좋다(Two are better than one)"는 말을 영문으로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윤주가 남편과 함께 서울 종로구 청운동 언덕을 올라 함께 바라본 풍경이 담겨있다.
장윤주는 29일 오후 6시 서울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4살 연하의 예비신랑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장윤주와 예비 신랑은 지난해 10월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려졌다.
또한 장윤주는 결혼 후에도 모델이나 아티스트로서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한편, 지난 3월 장윤주는 결혼 사실을 인정하며 예비 신랑에 대해 "나이는 저보다 어리지만 성품이 선하고 성실한 나무 같은 사람입니다. 멋진 싱글로 살고 싶었던 마음 그 이상으로 서로를 섬기고 사랑하며 평생에 가장 좋은 친구가 되겠습니다"라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