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주거·교육 특권을 가진 ‘화원 태왕아너스 꿈의 숲’

입력 2015-05-30 10:00


저렴한 분양가가 장점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내집 마련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기본적으로 저렴한 분양가(기존 아파트의 10~15% 저렴)에 공급되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지만 토지 확보를 제대로 하지 않고 진행할 경우 개발 일정이 늦춰져 오히려 손해 보는 사례가 많이 발생한다.

따라서 조합원 가입이전에 가입조건, 시행사의 역량, 주변 아파트 시세 등을 꼼꼼히 따져 볼 필요가 있다.

대구 지역을 대표하는 건설사 ‘태왕아너스’는 2016년 개통하는 ‘명곡’역 근처에 ‘화원 태왕아너스 꿈의 숲’을 지역주택조합아파트 방식으로 공급한다.

다음달인 6월 첫째주 조합원 모집을 시작하는 화원 태왕아너스 꿈의 숲은 낙동강, 함박산, 대방산, 화원자연휴양림, 옥연지 등 쾌적한 자연환경에 하나로클럽, 화원재래시장, 화원연세병원 등 생활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다.

더욱이 화원 뉴타운 건설과 대구 교도소 이전 이라는 주변의 호재로 분양시장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화원 태왕아너스 꿈의 숲은 1호선 명곡역(2016년 개통예정)과 화원옥포IC 그리고 5번국도(비슬로)와 인접해 성서산업단지, 달성산업단지, 대구테크노폴리스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화원고등학교, 달성중학교, 명곡초등학교, 화원초등학교와 인접해 우수한 교육여건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2015년 전국 청약경쟁률 2위를 기록한 태왕 아너스의 브랜드, 새로운 주거단지로 주목받고 있는 화원 그리고 600만원대의 분양가로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화원 태왕아너스 꿈의 숲’은 사업부지를 97% 구입하여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개발주체가 사업 전 토지를 얼마나 확보하고 진행하느냐에 따라 개발 성공여부가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화원 태왕아너스 꿈의 숲 업무대행사 측은 “조합원들의 초기 부담과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다음달, 6월초 ‘화원 태왕아너스 꿈의 숲’ 조합원을 모집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화원 태왕아너스 꿈의 숲’ 조합원 문의는 053) 636-580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