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 조선 · 해양산업특구에 평당 최저500만원대 초반 아파트 고성 파라디아 들어선다

입력 2015-05-30 09:00


경상남도가 최근 고성 조선·해양산업특구 변경계획안을 원안대로 가결하면서 이곳에 세계적으로 수요가 많은 해양플랜트 산업이 적극 육성될 전망이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이로 인한 인구 증가 등의 파급효과로 고성의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조선·해양산업특구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고성군에 고성당동파라디아 아파트가 지역주택조합 방식으로 들어설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고성당동파라디아아파트의 조합원모집에 대한 실소유자 및 투자자들의 문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고성당동파라디아 아파트는 초 저금리 시대, 조합원모집가격 평당 최저500만원대 초반으로 투자 가능한 직주근접 실현단지다. 풍부한 산업단지 임대 수요를 확보하고 있음은 물론이고 시세차익과 임대수익이라는 더블가치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이 아파트는 100% 토지확보로 믿을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이 시행을 맡을 예정이다. 지역주택조합으로 인해 합리적인 분양가와 발코니 무상확장,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고성당동파라디아 아파트는 총 903세대로 대단지 중소형 아파트로 유리한 주변환경을 갖추고 있다. 통영안정공단, 고성 조선·해양산업특구 등 교통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어 출퇴근이 용이하다는 입지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다. 또한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및 국도 14호선과 인접하여 통영과 거제를 생활 반경안에 둘 수 있게 되었다.

특히 혐오시설이 전무하고 초등학교 1개소, 중학교 1개소가 도보로 3분거리에 위치해있다. 아파트 바로 뒤로 고성의 명산인 거류산으로 연결됨은 물론 단지 옆 12.7km의 둘레길 조성사업이 확정되어 여유로운 생활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성당동파라디아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18~20층12동 규모로 실수요자들에게 인기 많은 전용면적 59㎡(443세대), 75㎡(228세대), 84㎡(232세대) 등 총 903가구의 대단지 중소형 아파트이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혁신적인 4-Bay, 다용도 알파룸 시공 평면으로 따뜻한 햇살, 시원한 조망, 넓은 수납, 알파룸(공간 극대화) 특화 형태로 설계된다. 또한, 바다 조망권과 일조권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동간 거리(최대105m)를 유지하여 쾌적성을 극대화 하였다.

현재 조합원을 모집중인 고성당동파라디아 아파트는 건축, 주택, 토목, 레저의 건설산업 전분야에서 축적된 다양한 노하우와 경험으로 격조와 품위 있는 건축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파라다이스그룹 내의 파라다이스건설이 시공을 맡을 예정이다. 고성당동파라디아 아파트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주택홍보관은 경남 고성군 고성읍송학리에서 5월30일에 오픈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1600-0600)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