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윤현숙, '김완선 닮은꼴' 탤런트 되려다 쌍꺼플만 세번? '깜짝'

입력 2015-05-29 14:40


해피투게더 윤현숙 (사진 = 그랜드 성형외과)

해피투게더 윤현숙, '김완선 닮은꼴' 탤런트 되려다 쌍꺼플만 세번? '깜짝'

해피투게더 윤현숙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제가 된 윤현숙이 과거 성형수술 고백한 내용이 재조명되고 있다.

2011년 MBC '놀러와'에서 윤현숙은 김완선의 팬을 자처하며 성형수술을 고백했다.

윤현숙은 "김완선의 열혈팬"이라며 "김완선 닮은꼴로 방송에 출연한 적도 있다. 탤런트가 되기 위해 시험을 봤지만 다 떨어졌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윤현숙은 외모 개선을 위해 성형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윤현숙은 "얼굴 때문인 거 같아서 쌍꺼풀 수술을 했다"며 "세 번 했는데 아무도 모른다"고 말해 장내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윤현숙은 28일 방영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 김수미와 아이들' 특집에 김수미, 배종욱, 변정수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윤현숙은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 본인의 근황을 전했다.